'입하' 오후까지 봄비 계속…경기도 10∼40㎜ 더 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입하(立夏)인 6일 경기도에서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진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4일부터 시작된 비는 이날 오후 3시를 전후해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경기 동부에서는 오후 6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다.
4일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도내 누적 강수량은 연천 84㎜, 포천 83.5㎜, 동두천 82.8㎜, 파주 65.5㎜, 양주 60㎜로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입하(立夏)인 6일 경기도에서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진다. 저녁에는 흐린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분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4일부터 시작된 비는 이날 오후 3시를 전후해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경기 동부에서는 오후 6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다.
도내 추가 예상 강수량은 10~40㎜다.
4일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도내 누적 강수량은 연천 84㎜, 포천 83.5㎜, 동두천 82.8㎜, 파주 65.5㎜, 양주 60㎜로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남부에서는 이천 56.6㎜, 용인 52㎜, 성남 51.5㎜를 기록했다.
비가 그친 뒤에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분다. 서해 중부 먼바다는 7일 오전까지 풍랑이 거세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14~17도 분포를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