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승기, 빈틈없이 꽉 찬 객석…많이 자란 머리→티켓 파워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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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가 시작됐다.
이승기는 지난 4일부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2023 이승기 아시아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 - Chapter2'를 시작했다.
이승기는 콘서트를 찾은 팬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과 이벤트로 감동을 선사했다.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 이승기는 예능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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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가 시작됐다.
5일 이승기는 “비가 오는 공연 2일차. 안전하게 오세요. 공연장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올린 뒤 “너무 즐거웠다. 이틀 밖에 안 남아서 벌써 아쉽. 공연장 알아봐야 하나?”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지난 4일부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2023 이승기 아시아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 - Chapter2’를 시작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며, 이후에는 도쿄, 오사카, 타이페이, 마닐라 등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승기를 사랑하는 팬들이 몰렸고, 객석은 빈틈없이 꽉 찼다. 10년 만에 열린 이승기의 단독 콘서트는 앞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승기는 콘서트를 찾은 팬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과 이벤트로 감동을 선사했다.
어느덧 머리가 많이 자란 이승기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슬로건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여전한 소년미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팬들과 함께 슬로건을 들고 단체 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장면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달 7일 배우 이다인과 결혼했다. 결혼 이후 혼전 임신 등 루머가 있었지만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 이승기는 예능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 그는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강심장리그’에서 강호동과 2MC를 맡았다. 그에 앞서 22일에는 강호동, 배인혁과 호흡을 맞춘 TV조선·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동제작 예능 ‘형제라면’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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