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 5월 역대 최고 비‥비 얼마나 더 오나?
[뉴스투데이]
어제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지금은 비가 약해졌고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습니다.
호우 특보도 모두 해제됐는데요.
여전히 부산 등지에서는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요.
현재는 중부와 경상도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남부 곳곳에서는 어제 5월 기준 역대 가장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남해 259mm, 광주에도 145mm가량 비가 쏟아졌는데요.
앞으로도 중부와 전북, 경상도에 10에서 40mm가량 비가 더 내리겠고요.
또 경상도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는 오후에 수도권과 충남 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13.3도, 광주 17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15도, 대구 16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제주와 전라도, 경남 지방에서는 가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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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095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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