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시카와현 40여 차례 여진…홋카이도 규모 5.7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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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카와현 북부 노토반도에서 어제(5일) 오후 발생한 규모 6.5의 지진으로 65살 남성이 숨지고, 20명 넘게 다친 걸로 집계됐습니다.
첫 지진이 있고 나서 규모 5.9의 여진을 비롯해 40회 넘는 여진이 발생하면서 건물이 기울거나 쓰러지고 산사태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또 오늘 새벽 2시 50분쯤에는, 일본 홋카이도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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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카와현 북부 노토반도에서 어제(5일) 오후 발생한 규모 6.5의 지진으로 65살 남성이 숨지고, 20명 넘게 다친 걸로 집계됐습니다.
첫 지진이 있고 나서 규모 5.9의 여진을 비롯해 40회 넘는 여진이 발생하면서 건물이 기울거나 쓰러지고 산사태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또 오늘 새벽 2시 50분쯤에는, 일본 홋카이도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기시다 일본 총리는 싱가포르 순방 귀국길 전용기에서 재해 대책을 주문했으며 내일 한국을 찾는 것과 관련해서는 피해 상황 등을 보면서 적절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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