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천재 윙어 우상은 호날두 “모든 걸 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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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강한 인상을 심어준 일본 천재 윙어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의 우상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였다.
올 시즌 현재까지 35경기 10골 7도움으로 맹활약 하고 있으며, 리그로 따지면 27경기 7골 5도움으로 두 자리 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호날두는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갈등으로 방출 당했고,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 리그 알 나스르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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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강한 인상을 심어준 일본 천재 윙어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의 우상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였다.
미토마는 5일(한국시간) 아마존 프라임 스포츠를 통해 “내가 어렸을 때 호날두의 경기를 많이 봤다. 나는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했고, 모든 걸 따라 하며 느끼길 원했다”라며 “나는 드리블, 스프린트를 비롯해 모든 걸 호날두처럼 하려 노력했다”라고 자신의 성장의 원동력을 호날두로 꼽았다.
그는 올 시즌 브라이튼 공격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 현재까지 35경기 10골 7도움으로 맹활약 하고 있으며, 리그로 따지면 27경기 7골 5도움으로 두 자리 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미토마는 리그에서 주목 받는 선수가 됐다. EPL 상위권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와 위상을 넘볼 정도다.
그의 우상 호날두가 전반기에서 같은 리그에 뛰었다. 호날두는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갈등으로 방출 당했고,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 리그 알 나스르에서 뛰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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