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후까지 10~40㎜ 비 더 내린다…이틀째 강풍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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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누적 강수량(4~6일 오전 6시)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 105.5㎜이며, 지역별로는 부산진구 141㎜, 금정구 127.5㎜, 동래구 121.5㎜, 사하구 117.5㎜, 해운대구 115.5㎜ 등이다.
더불어 부산앞바다 등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이 특보는 8일 오후까지 유지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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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6일)은 10~40㎜이다.
지난 5일 부산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는 이날 오전 5시 해제됐다.
누적 강수량(4~6일 오전 6시)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 105.5㎜이며, 지역별로는 부산진구 141㎜, 금정구 127.5㎜, 동래구 121.5㎜, 사하구 117.5㎜, 해운대구 115.5㎜ 등이다.
또 전날 오전 9시 발효된 강풍주의보는 이날 오후 해제될 전망이다. 하지만 8일까지 부산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더불어 부산앞바다 등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이 특보는 8일 오후까지 유지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날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17도, 7일 아침 최저기온은 13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이날부터 부산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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