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민생사법경찰, 가정의달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

박재원 기자 2023. 5. 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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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민생사법경찰팀이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를 집중 단속한다.

도는 8~12일 특별사법경찰 5명을 투입해 청주, 충주, 제천, 진천, 음성 5개 권역 유흥업소 등 유해환경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진행한다.

단속 대상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주류, 담배 등) 판매 및 대리구매 행위 △불법 유해 광고 선전물 배포행위 △노래방·PC방 등 청소년 불가시간(밤 10시 이후) 출입행위 △청소년 고용금지 위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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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담배 판매, 불법 출입행위 등
충북도 청소년 휴해환경 단속 모습.(충북도제공) / 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도 민생사법경찰팀이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를 집중 단속한다.

도는 8~12일 특별사법경찰 5명을 투입해 청주, 충주, 제천, 진천, 음성 5개 권역 유흥업소 등 유해환경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진행한다.

단속 대상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주류, 담배 등) 판매 및 대리구매 행위 △불법 유해 광고 선전물 배포행위 △노래방·PC방 등 청소년 불가시간(밤 10시 이후) 출입행위 △청소년 고용금지 위반 등이다.

위법 행위를 적발하면 형사입건 후 검찰 송치와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방침이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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