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법무법인 취업 근황..“바빠서 돈 쓸 시간 無” (‘편스토랑’)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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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법무법인 취업 후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대형 행사 MC를 맡은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수 천 명이 모이는 대형 행사 MC를 맡게 된 박수홍은 참가자들을 위해 아내 김다예와 직접 초콜릿 만들기에 나섰다.
아내 김다예 역시 함께 행사장을 찾아 든든히 박수홍을 내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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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법무법인 취업 후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대형 행사 MC를 맡은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수 천 명이 모이는 대형 행사 MC를 맡게 된 박수홍은 참가자들을 위해 아내 김다예와 직접 초콜릿 만들기에 나섰다. 특수 제작한 다홍이 틀에 초콜릿을 부어 다홍이 초콜릿을 만들었고, 두 사람은 초콜릿을 꾸미며 알콩달콩 달달함을 뽐냈다.
남은 초콜릿으로 박수홍은 케이크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과자를 이용해 특별한 초콜릿 케이크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과자와 크림을 분리하던 김다예는 자기도 모르게 과자를 입에 넣으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김다예에게 “좋아하던 과자를 끊었다”며 다이어트 중임을 암시했다. 이에 김다예는 “그런데 일하니까 다시 찌는 것 같다. 계속 앉아있어야 하고”라고 답했다.
앞서 김다예는 법무법인에 취업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던 바. 박수홍은 “일이 있다는 것이 감사한 것”이라고 말했고, 김다예는 “그런데 나 느낀 것이 있다. 너무 바쁘니까 돈 쓸 시간이 없다. 일이 없을 때는 쓸 돈이 없고 돈을 벌 때는 돈 쓸 시간이 없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행사 당일 대구로 내려간 박수홍은 오랜만에 하는 행사 MC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아내 김다예 역시 함께 행사장을 찾아 든든히 박수홍을 내조했다. 박수홍은 독보적인 진행력을 자랑하며 무사히 행사를 마쳤다. /mk3244@osen.co.kr
[사진]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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