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저녁까지 10∼40㎜ 비 내리고 강한 바람

김근주 2023. 5. 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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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하(立夏)이자 토요일인 6일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저녁까지 가끔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부산과 울산, 경남 동부 지역엔 시간당 20㎜의 강한 비가 내릴 수도 있겠다.

낮 최고 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4도, 경남 13∼16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부산, 울산, 통영, 거제, 남해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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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옷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입하(立夏)이자 토요일인 6일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저녁까지 가끔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이다.

부산과 울산, 경남 동부 지역엔 시간당 20㎜의 강한 비가 내릴 수도 있겠다.

낮 최고 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4도, 경남 13∼16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부산, 울산, 통영, 거제, 남해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남해동부 안쪽 먼바다, 거제시 동부 앞바다, 울산 앞바다, 부산 앞바다 등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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