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장우, 요트왕자 됐다! 다음은 세계일주? 요트 면허 취득 성공! [어저께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장우가 요트 면허를 땄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요트 면허 취득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함께 요트 자격증 시험 준비에 나선 크루들과 함께 식사했다.
이장우는 요트에서 바나나, 빵, 커피 간식을 즐기며 행복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이장우가 요트 면허를 땄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요트 면허 취득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함께 요트 자격증 시험 준비에 나선 크루들과 함께 식사했다. 이장우는 "세계 일주가 꿈이라서 요트 자격증을 따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른 크루들 역시 세계 일주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답했다.
이장우는 "첫날, 둘째날도 같이 밥을 먹으면서 얘기했는데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모이니까 얘기가 끝이 없고 재밌더라. 다 같이 자격증을 따면 다 같이 배타고 놀면 재밌을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무동력 요트 수업이 시작됐다. 돛을 올리고 운항이 시작됐다. 이장우는 "바람을 읽는 게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4명이 한 조가 되어 분주하게 움직이며 실습이 시작됐다. 이장우는 "거의 운동이다. 방금 밥 먹고 왔는데 바로 배가 꺼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구충약을 먹어야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장우는 요트에서 바나나, 빵, 커피 간식을 즐기며 행복해했다. 강사는 요트에 대해 서명했지만 이장우는 빵을 먹으며 행복해하기만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장우 안 듣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돛을 펼치면서 가니까 내가 이걸 하려고 자격증을 따려고 했지 생각했다"라며 "전세계도 갈 수 있겠구나 싶어서 행복했다. 조종의 1인자가 돼서 사람들도 태우고 빨리 바다 나가서 뭔가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이제 장우를 보는 게 어려울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요트 자격증 실기시험 날이 밝았다. 이장우는 "계속 생각하다가 새벽 4시에 잤다. 몸이 안 좋아서 왜 이렇게 안 좋나 싶어서 생각해보니 며칠 강바람도 맞고 그래서 그런 것 같다"라며 "열을 좀 내려고 어제 남은 제육볶음을 먹고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2조의 1번을 받았다. 이장우는 "뒷 번호를 하면 다른 사람들이 하는 걸 보면서 복습할 수 있는데 1번은 그렇지 않다"라며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장우는 "합격률이 낮다. 요트 선수들도 떨어진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긴장한 모습으로 시험에 임했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시험장의 분위기는 가라 앉았다. 이장우는 "엄숙한 분위기가 장난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모든 시험이 끝나고 요트는 정박지로 돌아왔다.
이장우는 시험 결과를 기다리며 초조해했다. 그때 이장우의 이름이 들렸고 이장우는 합격 판정을 받았다. 이장우는 "발리를 가보고 싶다. 2주 정도 거릴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함께 시험을 준비한 크루들과 인사를 나누고 나왔다. 이장우는 "아픈 게 싹 낫는다"라며 합격의 기쁨을 즐겼다. 기안84는 "11주년은 요트에서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요트가 없다"라고 말했고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를 쩐회장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