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호우특보 해제..."강풍 주의, 해안가 출입 자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과 경남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6일) 새벽 6시 기준 부산과 경남 거제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경남 남해와 진주에 각각 각각 305.1㎜와 269㎜의 비가 내렸고, 같은 기간 부산 금정구 관측소는 127.5㎜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과 경남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6일) 새벽 6시 기준 부산과 경남 거제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밤사이 경남 양산과 창원, 김해, 통영 등 일부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특보 역시 모두 해제된 상태입니다.
지난 3일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경남 남해와 진주에 각각 각각 305.1㎜와 269㎜의 비가 내렸고, 같은 기간 부산 금정구 관측소는 127.5㎜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부산과 경남 통영, 거제 등의 강풍특보는 여전히 발효 중인 가운데, 기상청은 해안가를 중심으로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높은 물결이 방파제를 넘을 수 있는 만큼 해안가 출입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도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중 대사관, 尹 비방 환구시보에 항의 "역지사지해야"
- 김남국 '코인 수십억 보유' 논란..."명백한 허위사실"
- 러시아 "테러배후는 美"...우크라 "러 심판할 국제재판소 설치"
- 경찰, '10대 청소년 파출소 행패 영상' 유포 경위 조사 중
- 타이완 여행 중 여자친구 살해 혐의 30대 구속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