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호우특보 해제..."강풍 주의, 해안가 출입 자제"

박광렬 2023. 5. 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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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경남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6일) 새벽 6시 기준 부산과 경남 거제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경남 남해와 진주에 각각 각각 305.1㎜와 269㎜의 비가 내렸고, 같은 기간 부산 금정구 관측소는 127.5㎜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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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경남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6일) 새벽 6시 기준 부산과 경남 거제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밤사이 경남 양산과 창원, 김해, 통영 등 일부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특보 역시 모두 해제된 상태입니다.

지난 3일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경남 남해와 진주에 각각 각각 305.1㎜와 269㎜의 비가 내렸고, 같은 기간 부산 금정구 관측소는 127.5㎜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부산과 경남 통영, 거제 등의 강풍특보는 여전히 발효 중인 가운데, 기상청은 해안가를 중심으로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높은 물결이 방파제를 넘을 수 있는 만큼 해안가 출입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도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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