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폭우 그쳤지만 내일까지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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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7일)까지 가끔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입니다.
내일(7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남해상을 통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 내외, 낮 최고기온은 15~18℃로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육상, 해상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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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7일)까지 가끔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입니다.
오늘(6일)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8~23℃로, 평년보다 다소 낮겠습니다.
또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동풍의 영향으로 한라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해상에도 초속 9~18m의 강풍과 1.5~4m 높이의 파도가 일 전망입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 내려진 강풍특보, 제주 북부 앞바다에 내려진 풍랑특보는 해제된 상탭니다.
제주도 남부, 서부, 동부, 먼 바다에 내려진 풍랑특보는 오늘 오전 중 해제되겠습니다.
내일(7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남해상을 통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20㎜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 내외, 낮 최고기온은 15~18℃로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육상, 해상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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