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뷔, 멕시코 팬들에 핫도그→치킨 선물 "질서 잘 지켜"[★밤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서진이네' 촬영 도중 질서를 잘 지킨 팬들에게 선물을 건넸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열흘 간의 영업을 마친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김태형)가 한국에서 직원 회식을 가졌다.
또한 이서진은 뷔가 라면을 먹을 때마다 웃은 이유를 밝혔다.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영업 중 이서진은 정유미에게 "라면 하나 더 먹으면 출근 시간을 조정하겠다"고 했고, 정유미는 호기롭게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열흘 간의 영업을 마친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김태형)가 한국에서 직원 회식을 가졌다.
이날 나영석 PD는 뷔에게 "사장님이 직원 평가할 때 '느려터졌다'라고 했는데 팬들은 '사실은 그거 진짜 빠른 거다'라고 하더라.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뷔는 "저는 느리다는 걸 받아들이지 못했다. 제가 봤을 때는 진짜 빨라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채썰기는 손으로 일일이 다 썰어야 하다 보니까 느려 보였던 거다. 설거지도 10분 넘어가고 이런 적은 없었다. 아무리 쌓여있어도 8분~9분에 끝냈다"고 했고, 최우식은 "거의 10분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뷔는 "그래서 생각을 했다. 가게에서 내가 잘할 수 있고, 내 직업과 연관된 게 뭐가 있을까 고민했는데, 가게 앞에 춤추는 풍선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영업 중 이서진은 정유미에게 "라면 하나 더 먹으면 출근 시간을 조정하겠다"고 했고, 정유미는 호기롭게 나섰다. 그러나 "소화가 안 된다"며 젓가락을 들지 않았고, 결국 뷔가 모두 먹게 됐다. 심지어 정유미는 뷔와 최우식에게 일찍 출근하라고 했고, 뷔는 "내가 라면도 끝까지 다 먹었는데"라며 토라진 것. 이에 이서진은 "그날 라면을 먹게 한 건 나지만, 막판에 유미가 배신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방송의 막바지에는 뷔가 영업 마지막 날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서준은 "연습하는 거냐. 너 내일 간다"면서 "팬들 주려고 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뷔는 긍정의 답을 한 뒤 핫도그와 치킨 등을 준비해 제작진에게 건넸다. 그는 "질서를 잘 지켜주신 감사의 표시"라고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제작진 또한 '촬영에 협조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라는 자막을 적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가인, 결기 선물=995만 원 팔찌? "결제는 ♥연정훈" - 스타뉴스
- 서동주, 父 서세원 이어 또 비보.. - 스타뉴스
- 박은빈 수상소감 어때서?..김갑수 지적이 불편한 이유 - 스타뉴스
- 이시영, 호피무늬 브라톱 입고 어딜 간 거야..자신감 충만 - 스타뉴스
- 태양 "갈수록 ♥민효린 닮는 子, 딸로 오해" - 스타뉴스
- "전 재산 환원" 김종국, 도박 걸었다 - 스타뉴스
- "6억 미지급"→日컴백..박유천 前매니저 소송 '끝까지 간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장악..'위클리 톱 아티스트' 70번째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亞솔로 최초·최장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54주 연속 진입 - 스타
- BTS 진, 솔로 활동 솔직 심정 "이 행복이 끝인 줄 알았는데.." [스타현장]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