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흐리고 비…오후까지 5∼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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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6일 대전·세종·충남은 흐리고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충남권은 이날 오후까지 계속 비가 내리겠다.
특히 이날 오전 충남권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내리는 등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까지 충남권은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아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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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토요일인 6일 대전·세종·충남은 흐리고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충남권은 이날 오후까지 계속 비가 내리겠다. 오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40mm이다.
특히 이날 오전 충남권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내리는 등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전 19.3도, 세종 17.8도, 천안 15.8도, 서산 15.7도, 보령 15.7도, 부여 19.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17도, 세종 17도, 홍성 16도 등 16∼19도 예상된다.
전날부터 내린 비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이다.
내일까지 충남권은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아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서해 중부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고 충남 앞바다에도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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