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흐리고 비…오후까지 5∼40mm

이주형 2023. 5. 6. 0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6일 대전·세종·충남은 흐리고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충남권은 이날 오후까지 계속 비가 내리겠다.

특히 이날 오전 충남권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내리는 등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까지 충남권은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아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 내리는 대전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토요일인 6일 대전·세종·충남은 흐리고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충남권은 이날 오후까지 계속 비가 내리겠다. 오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40mm이다.

특히 이날 오전 충남권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내리는 등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전 19.3도, 세종 17.8도, 천안 15.8도, 서산 15.7도, 보령 15.7도, 부여 19.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17도, 세종 17도, 홍성 16도 등 16∼19도 예상된다.

전날부터 내린 비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이다.

내일까지 충남권은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아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서해 중부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고 충남 앞바다에도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oo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