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LIGHTSUM "'나아감'의 원동력 된 'AAA', 올해도 참석해야죠"(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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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LIGHTSUM(라잇썸.
"팬들이 LIGHTSUM에 기대해주시는 마음에 부응해야겠다는 생각이다. 공백기가 조금 길어지고 있는데, 열심히 준비하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AAA 포텐셜 상에 걸맞게 저희에게 잠재되어 있는 매력을 빵~하고 터트릴 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려 하고 있다."
LIGHTSUM 멤버 히나와 초원은 2022 AAA 포텐션 상 수상에 "특별하다"고 강조했다.
LIGHTSUM의 상아는 2022 AAA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수상 소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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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AAA 포텐셜 상 수상. 2023년에는 포텐 터트려야죠! "
걸그룹 LIGHTSUM(라잇썸.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은 2021년 6월 데뷔 싱글앨범 'Vanilla'(바닐라)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10월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 2022년 5월 첫 번째 미니 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을 연달아 발매했다. 'Light a Wish'의 타이틀 곡 'VIVACE'(비바체)로 이목을 끌었고, 'Into The Light'의 타이틀곡 'ALIVE'(얼라이브)로 '4세대 K팝 아이돌'의 반석을 놓았다.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LIGHTSUM은 지난해 12월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2 AAA')에서 포텐셜 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2022 AAA에서 포텐셜 수상으로 LIGHTSUM의 가능성과 인기를 입증한 순간이었다. 또한 이어 '2022 AAA AFTER STAGE'(2022 AAA 애프터스테이즈)에서 무대에 올라 일본 현지 K팝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2023 AAA도 가야죠"라는 당찬 모습을 보인 LIGHTSUM. 최근 스타뉴스와 만나 AAA 수상과 더불어 포텐 폭발을 기대케 하는 이야기를 나눴다.
"LIGHTSUM! 안녕하세요, LIGHTSUM입니다!"라면서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LIGHTSUM이다. LIGHTSUM은 지난해 AAA에서 포텐셜 상 수상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상에 걸맞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LIGHTSUM이다.
"팬들이 LIGHTSUM에 기대해주시는 마음에 부응해야겠다는 생각이다. 공백기가 조금 길어지고 있는데, 열심히 준비하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AAA 포텐셜 상에 걸맞게 저희에게 잠재되어 있는 매력을 빵~하고 터트릴 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려 하고 있다."
LIGHTSUM 멤버 히나와 초원은 2022 AAA 포텐션 상 수상에 "특별하다"고 강조했다.
"저희가 일본에서 AAA에 나가서 상을 받게 됐다. 일본에서 제대로 무대를 하는 것도 처음이었는데, 그런 특별한 순간에 특별한 상을 받아서 너무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히나)
"히나가 말했던대로 6명이 다 같이 일본에서 무대한 것도 처음인데, 상을 받다보니까 저희 6명 다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다. 그때 기억으로 앞으로 더 힘을 내서, 힘내서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초원)
LIGHTSUM의 상아는 2022 AAA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수상 소감도 전했다. 특별히 팬덤 썸잇(SUMIT)에게 전하는 메시지였다.
"그때 저희가 (수상) 예상을 못하고 있다보니까, 팬분들 썸잇에 대한 이야기를 잘 하지 못했었다. 썸잇한테 이야기하고 싶다. 데뷔하고, 항상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저희가 그렇게 큰 무대도 설 수 있고, 좋은 상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 활동하는데도 정말 열심히 힘을 내서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응원과 사랑 많이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다. 저희도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는 LIGHTSUM 될 테니까 지켜봐주세요, 썸잇."
팬들 덕분에 2022 AAA 무대에 설 수 있었다는 LIGHTSUM. 멤버들에게 AAA 수상은 의미는 남달랐다.
"'포텐셜 상'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공백기 길었던 만큼, 연습 열심히 했다. 포텐셜 폭발하는 팀 되겠다. 전에 못 보여드렸던 모습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초원)
"저희가 큰 시상식에서 수상 경험이 많지 않다. 포텐셜 상을 받다보니까, 저희가 큰 무대에서 팬들과 소통하면서, 좋은 상을 많이 받았으면 한다. 포텐셜 상을 받고 나서, '앞으로 나아감'의 원동력을 얻었던 것 같다."(상아)
"매번 컴백할 때마다 열심히 연습하고, 안무도 맞췄다. 포텐셜 상을 받게 되서 저희끼리 노력한 게 인정 받은 것 같다. 더 열심히 연습하고, 더 멋진 무대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다."(히나)
"AAA 에서 큰 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희에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 부여가 됐던 거 같다. 저희가 아직 보여드리지 않은, 포텐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 이름 걸맞게 LIGHTSUM의 포텐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나영)
"스페셜한 무대였다. 그래서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었다. 기존 'ALIVE'를 편곡한 버전으로 준비를 했다. 멤버들끼리 고민이 많았다. 저희가 생각한 콘셉트가 들어가면 좋겠다는 고민을 많이 했다. 실제로 저희가 준비한 내용이 들어갔고, 그래서 저희한테 AAA 무대는 애착이 많이 간다. 준비를 하면서도 기대가 컸고, 무대에서는 열정을 다 쏟아내면서 만든 무대였다."(주현)
"저희가 상을 받을 때 최시원, 유리 선배님의 따뜻하게 칭찬해주시고, 축하해주셨다. 그게 정말 좋았어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음악이든, 예능이든 다양한 방향으로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 다른 선배님들과도 만나면 좋겠다."(나영)
"올해 컴백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2023 AAA에 나가서 특별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초대해주신다면 꼭 가야죠."(상아)
"LIGHTSUM이 올해 포텐을 터트린다면, AAA에 또 참석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시 한번 참석해 무대에 서고 싶다."(유정)
-(인터뷰②)에 이어서.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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