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여름 알리는 입하… 전국 흐리고 비

정민하 기자 2023. 5. 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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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자 입하(立夏)인 6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11∼20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3.7도 ▲인천 14.0도 ▲수원 13.9도 ▲춘천 12.8도 ▲강릉 11.3도 ▲청주 16.2도 ▲대전 19.3도 ▲전주 20.4도 ▲광주 18.4도 ▲제주 18.0도 ▲대구 15.2도 ▲부산 17.6도 ▲울산 13.8도 ▲창원 19.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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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쓴 시민들(자료사진). /뉴스1

토요일이자 입하(立夏)인 6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11∼20도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전북, 경상권, 울릉도·독도 10∼40㎜ ▲전남권(남해안 제외), 서해5도 5∼20㎜ ▲전남 남해안, 제주도 5㎜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3.7도 ▲인천 14.0도 ▲수원 13.9도 ▲춘천 12.8도 ▲강릉 11.3도 ▲청주 16.2도 ▲대전 19.3도 ▲전주 20.4도 ▲광주 18.4도 ▲제주 18.0도 ▲대구 15.2도 ▲부산 17.6도 ▲울산 13.8도 ▲창원 19.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남해 동부 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5∼4.0m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1.0∼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3.0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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