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장우, '요트 왕자' 등극 "배 타고 전 세계 횡단하고파"[★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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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요트 조종 면허 시험에 합격하며 '요트 왕자'에 등극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요트 조종 면허 시험을 치르기 위해 한강공원을 찾았다.
이장우는 긴장감을 안고 요트 조종 면허 시험장으로 들어섰고, 엄숙한 분위기에 잔뜩 얼어붙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장우는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요트 조종 면허 취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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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요트 조종 면허 시험을 치르기 위해 한강공원을 찾았다.
이날 이장우는 "요트 면허에 도전하려고 한다. 키 회원님이 양식 조리사에 도전한 걸 보고 영감을 받았다. 요트 조정 면허는 어릴 때부터 제 꿈이었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배 타고 전 세계를 횡단하는 거다. 그렇게 살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시작해보려고 한다"며 "필기는 미리 봤고, 50개 중에 2개 틀렸다"고 밝혔다.
이어 "연수가 이틀간 이뤄지고, 3일째 시험을 받는데 첫날 연수생들과 친해졌다. 서로 직업까지 오픈했는데 기장님, 항해사님도 계시더라. 가지각색 사람들이 모여서 신기했다"며 연수생들에게 "체력 소모가 심한 것 같다. 어제 집에 가자마자 뻗었다"고 공감대를 이끌었다.
요트 조종 연수를 받고, 배 위에서 행복감을 느끼던 이장우는 "요트 조종을 좀 더 잘해서 사람들 태우는 상상을 하고 있다. 빨리 따고 싶다"며 이틀간의 연수를 마쳤다.
실기 시험 당일 이장우는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쉬운 시험도 아니고 생소한 시험이기 때문에 더 떨리더라"라며 "어제는 누웠는데 잠이 안 오더라. 몸은 피곤한데 잠이 안 와서 계속 실기 시험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다가 새벽 4시에 잤는데 아침에 몸이 안 좋더라. 아침에 열을 내려고 제육볶음을 먹고 왔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긴장감을 안고 요트 조종 면허 시험장으로 들어섰고, 엄숙한 분위기에 잔뜩 얼어붙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장우는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요트 조종 면허 취득에 성공했다. 그는 "발리를 가보고 싶다. 2주 정도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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