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고용·애플·은행 강세에 상승…나스닥 2.25%↑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는 고용이 강한 모습을 유지한 가운데, 애플의 실적 호조와 지역 은행주들의 반등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75.03포인트, 1.85% 상승한 4,136.25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69.01포인트, 2.25% 오른 12,235.41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날 시장은 미국의 4월 고용 지표가 탄탄한 강세를 보이고 애플이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린 데다, 지역 은행주가 반등하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고용이 강한 모습을 유지한 가운데, 애플의 실적 호조와 지역 은행주들의 반등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 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6.64포인트, 1.65% 오른 33,674.3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75.03포인트, 1.85% 상승한 4,136.25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69.01포인트, 2.25% 오른 12,235.41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 후 5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이날 시장은 미국의 4월 고용 지표가 탄탄한 강세를 보이고 애플이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린 데다, 지역 은행주가 반등하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