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BTS 뷔, 바칼라르에서도 여전한 팬사랑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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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뷔가 바칼라르에서도 여전한 팬사랑을 뽐냈다.
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 최종회에서는 8일 간의 영업을 마친 임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업이 끝난 뒤에도 뷔는 핫도그 재료에 반죽을 묻히고 있었고, 박서준은 "연습하는 거냐. 너 내일 간다"라며 놀랐다.
함께 8일간의 여정을 보낸 인턴답게 두 사람은 가게로 출근할 때부터 영업 전, 영업 후에도 찰떡같은 듀엣 케미를 선보여 다음 만남에선 또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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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서진이네' 뷔가 바칼라르에서도 여전한 팬사랑을 뽐냈다.
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 최종회에서는 8일 간의 영업을 마친 임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영업일에 1만2000 페소 매출 달성의 꿈을 이루고 환희에 빠졌던 임직원들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영업이 끝난 뒤에도 뷔는 핫도그 재료에 반죽을 묻히고 있었고, 박서준은 "연습하는 거냐. 너 내일 간다"라며 놀랐다. 그러나 곧 뷔가 팬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걸 알곤 "팬들 주려고 하는 거냐. 그럼 다 만들자. 나도 몇 개 해놓겠다"라며 일을 도왔다.
뷔는 핫도그를 시작으로 다량의 양념치킨을 직접 제작했고, 제작진을 통해 음식을 건넸다. 이어 이런 깜짝 선물을 준비한 이유에 대해 "질서를 잘 지켜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뒤를 이어선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의 OST '리멤버 미'를 함께 부르는 뷔와 최우식의 모습이 담긴 쿠키 영상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8일간의 여정을 보낸 인턴답게 두 사람은 가게로 출근할 때부터 영업 전, 영업 후에도 찰떡같은 듀엣 케미를 선보여 다음 만남에선 또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서진이네']
서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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