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70세까지 퇴직이란 없다"...정유미에 평생직장 제안('서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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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정유미에게 평생 직장을 제안했다.
5일 밤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영업 후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가 한 자리에 모인 장면이 담겼다.
이에 나영식PD는 "그럼 유미 이사는?"이라고 되물었고 정유미 역시 "나 6년을 여기에 바쳤어 오빠"라며 섭섭해했지만 이서진은 "유미는 평생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서준이가 물러나고 우식이랑 태형이가 사장을 해도 유미는 그냥 남아 있는 거야"라고 우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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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정유미에게 평생 직장을 제안했다.
5일 밤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영업 후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가 한 자리에 모인 장면이 담겼다.
이날 "직원평가 1위 박서준이란 생각은 변함없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서진은 "내 이후 이끌어나갈 사람은 서준이라는 거지"라며 박서준에 대한 굳은 신임을 드러냈다.
이에 나영식PD는 "그럼 유미 이사는?"이라고 되물었고 정유미 역시 "나 6년을 여기에 바쳤어 오빠"라며 섭섭해했지만 이서진은 "유미는 평생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서준이가 물러나고 우식이랑 태형이가 사장을 해도 유미는 그냥 남아 있는 거야"라고 우겼다.
정유미는 어이없음에 실소를 터트렸고 최우식과 박서준은 "유령처럼? 지박령 같은 거?"라고놀리며 웃음을 안겼다.
이서진은 꿋꿋하게 "고문이기 때문에 유미는 평생을 전관예우 받으면서 70될 때까지 있는 거야"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정유미의 눈치를 보며 "혹시 서준이가 사장되면 서운하지 않겠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유미는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단호하게 답했지만 박서준은 "누나 우는 거 아니지?"라고 정곡을 찔러 폭소를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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