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비…낮 13~1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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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흐리고 비가 오겠다.
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성주 17도, 대구 16도, 김천 15도, 포항 14도, 울진 1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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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흐리고 비가 오겠다.
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0~70㎜다.
낮 최고기온은 13도~17도의 분포로 평년(20~25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성주 17도, 대구 16도, 김천 15도, 포항 14도, 울진 13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4m, 먼바다에 2~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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