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천재인 줄 알았던 금쪽이, 충격적 테스트 결과(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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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천재인 줄 알았던 금쪽이의 테스트 결과가 공개됐다.
5월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유치원에 가지 못하는 영어 천재 6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학원 선생님은 "금쪽이의 영어 실력은 엄청 높은 건 아니고 6세 수준에 맞춰져 있다. 그래도 잠재력은 높게 본다. 국어는 4세에서 5세 정도라고 보면 된다"고 해 어머니를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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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영어 천재인 줄 알았던 금쪽이의 테스트 결과가 공개됐다.
5월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유치원에 가지 못하는 영어 천재 6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6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연상 연하 부부가 등장해 "아이가 '엄마'보다 'Apple'을 먼저 말했다. 알파벳을 마스터한 건 만 1세 때이다"고 천재성을 드러내면서도 "그런데 지금도 그 수준에 계속 머물러 있다. 아이가 알파벳에 집착한다"고 말했다.
금쪽이는 국어, 영어 학원에서 테스트를 받았다. 학원 선생님은 "금쪽이의 영어 실력은 엄청 높은 건 아니고 6세 수준에 맞춰져 있다. 그래도 잠재력은 높게 본다. 국어는 4세에서 5세 정도라고 보면 된다"고 해 어머니를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가) 영어를 많이 좋아하기는 하는데 친구들이랑 대화를 못 한다. '싫어', '좋아' 같은 표현도 못하고 안 한다고 하더라. 집에서 국어교육도 해봤는데 거절을 하더라. 영어는 생후 6, 7개월 때 처음 노출했다. 일찍 접한 것이기는 하다. 혼자 육아를 하면서 한글 동요를 들려줘 봤는데 전혀 반응이 없었다. 그런데 영어 동요 영상을 트니까 반응이 있었다. 그때부터 영어 영상만 보여줬다. 알파벳 말고는 관심이 없다. 알파벳만 그리려고 한다. 유치원 다니기가 힘들어서 잠깐 쉬고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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