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넘치는 열정에 땅콩 한 접시 �m샷 “털어 넣읍시다”(맛녀석)[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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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이 넘치는 열정으로 웃음을 줬다.
밑반찬 접시를 두고 네 사람은 건배했고, 데프콘은 결국 땅콩을 한입에 털어 넣어 충격을 줬다.
힘들어하는 데프콘을 보고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은 다른 반찬 접시를 제 자리로 옮겨 웃음을 더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이 전하는 알찬 '맛 보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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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데프콘이 넘치는 열정으로 웃음을 줬다.
5월 5일 방송된 iHQ 예능 '맛있는 녀석들'은 스트레스 타파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첫 음식으로 마라탕을 찾았다. 데프콘과 유민상은 평소 마라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용기를 냈다.
감칠맛 타임에는 튀긴 땅콩, 자차이, 단무지, 고수가 등장했다. 데프콘은 대뜸 땅콩을 자신 앞에 가져가더니 "털어야죠"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세 사람이 "너무 재미있다" "너무 멋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내자 데프콘은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했다.
이에 데프콘은 각자 앞에 접시 하나씩 두고 파도타기를 제안했다. 밑반찬 접시를 두고 네 사람은 건배했고, 데프콘은 결국 땅콩을 한입에 털어 넣어 충격을 줬다.
힘들어하는 데프콘을 보고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은 다른 반찬 접시를 제 자리로 옮겨 웃음을 더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이 전하는 알찬 ‘맛 보고서’다.
(사진=iHQ '맛있는 녀석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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