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에서 시작된 폭력성, 할머니 때리고 깨물기까지(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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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가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영상 속 금쪽이는 밥을 먹다가 색연필로 색을 맞추기 시작했다.
할머니는 "밥 다 먹고 하자. 밥 먹을 때는 이런 거 하는 거 아니다. 밥 다 먹으면 주겠다"며 색연필를 뺏었고 금쪽이는 할머니를 때리기 시작했다.
할머니는 "할머니한테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거 알아 몰라?"라며 금쪽이를 타이르려 해도 금쪽이는 "할머니 나빴어"라며 로션 통을 집어들더니 냅다 던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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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금쪽이가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5월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유치원에 가지 못하는 영어 천재 6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영상 속 금쪽이는 밥을 먹다가 색연필로 색을 맞추기 시작했다. 할머니는 "밥 다 먹고 하자. 밥 먹을 때는 이런 거 하는 거 아니다. 밥 다 먹으면 주겠다"며 색연필를 뺏었고 금쪽이는 할머니를 때리기 시작했다. 서슴지 않고 깨물고 물건을 던지기까지 했다.
할머니는 "할머니한테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거 알아 몰라?"라며 금쪽이를 타이르려 해도 금쪽이는 "할머니 나빴어"라며 로션 통을 집어들더니 냅다 던져버렸다. 또한 "고만이 어디있어"라고 할머니의 말을 따라하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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