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일 하고 난 뒤부터 느낌 쎄했다"(서진이네)
2023. 5. 6. 05:31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일을 하고 난 뒤부터 느낌이 쎄했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진이네'에서 나영석 PD는 뷔에게 "처음에는 조금... 약간 여행 프로그램이라고 착각하고 오신 것 같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뷔는 "영업 전 첫날에는 그런 생각이 안 들었는데... 일을 하고 난 뒤부터 뭔가... 느낌이 쎄했다"고 솔직히 답했다.
뷔는 이어 "하루 이틀 정도는 그냥... '아 그런가 보다' 했는데 3일째부터... 갑자기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하더라고. 이거는 모든 게 다 대표님(이서진)이 정하는 거라고 해서... 막막해졌지... 근데 최대한 이제 재미나게 즐기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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