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오전까지는 강한 빗줄기...오후부터는 점차 그쳐

하수민 기자 2023. 5. 6.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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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6일)은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강한 빗줄기가 내리다 오후부터는 점차 그치겠다.

지난 5일 기상청은 오늘(6일) 전국이 서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쯤 차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까지 누적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산지 300㎜ 이상 △경남권 남해안·지리산 부근·제주도 중산간 200㎜ 이상 △인천·경기서해안·강원 남부·경북 북부 100㎜ 이상이다.

미세먼지는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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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강풍특보가 내려진 지난 5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서 한 어린이가 몰아치는 비바람에 우산을 부여잡고 힘겹게 걷고 있다. 2023.5.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요일인 오늘(6일)은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강한 빗줄기가 내리다 오후부터는 점차 그치겠다.

지난 5일 기상청은 오늘(6일) 전국이 서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쯤 차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까지 누적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산지 300㎜ 이상 △경남권 남해안·지리산 부근·제주도 중산간 200㎜ 이상 △인천·경기서해안·강원 남부·경북 북부 100㎜ 이상이다.

강하고 많은 비와 함께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9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춘천 12도 △강릉 11도 △대전 17도 △대구 15도 △전주 19도 △광주 18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춘천 15도 △강릉 13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부산 18도 △제주 22도다.

미세먼지는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 '좋음'으로 예상된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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