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뷔X최우식 잡음 일으켜 문제 많았다" 폭로(서진이네)
2023. 5. 6. 05:26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서진이 배우 최우식과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만행(?)을 폭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진이네'에서 나영석 PD는 이서진에게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열흘간 영업하면서 느낀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뭐... 일단 좋았던 거는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마지막 날 만 이천을 찍은 게 나한테는 가장 큰 업적이 아닐까"라고 답했다.
이어 "아쉬웠던 점은... 중간중간에 매출이 조금 부족해서... 더 분발했으면... 더 올릴 수 있었는데 직원들이 내 맘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고"라고 토로하며 씁쓸해했다.
그러면서 "근데 확실히 경험이 있는 정 상무(정유미)나 박 부장(박서준)은 그렇게 불만이 크지 않은 것 같은데 인턴들(뷔, 최우식)이... 여러 가지로 잡음(?)을 일으켜가지고. 왜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린다는 얘기가 있잖아. 딴 직원들을 동요시켜서 그게 좀 문제가 많았지"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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