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대부분 비 그쳐…어제보다 쌀쌀

2023. 5. 6.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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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어린이날 연휴 두번째 날인 오늘(6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다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지역은 오후에 비가 그치겠습니다.

제주도와 전남, 경남지역은 밤까지 비가 더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전국이 12도에서 20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점차 개겠지만,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고, 전남과 경남지역에도 오후에 조금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김종민 기자 saysay3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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