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대부분 비 그쳐…어제보다 쌀쌀
2023. 5. 6. 05:23
어린이날 연휴 두번째 날인 오늘(6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다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지역은 오후에 비가 그치겠습니다.
제주도와 전남, 경남지역은 밤까지 비가 더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전국이 12도에서 20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점차 개겠지만,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고, 전남과 경남지역에도 오후에 조금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김종민 기자 saysay3j@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WHO,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3년 4개월만
- 기시다 방한 앞두고 여야 온도 차…″굴욕 외교 용납 안 해″ vs ″외교 자해 중단″
- 유재석X하하, 이미주 SNS 노출 사진에 독설 `턱받이 한 줄 알았어`(놀면 뭐하니)
- 4년 만에 노마스크 '어린이날'…비 내려도 웃음꽃
- ″우리 딸 유리야 보고 싶다″…장기 실종 아동 800명
- 박영수 전 특검, 라덕연 측 법인서 법률 자문하고 6600만원 받아
- 전국에 '소형 태풍급' 비바람 몰아쳐…곳곳 피해 속출
- 일본 규모 6.5 지진…건물 2개 붕괴·1명 심정지
- '펑' 전기차 화재 느는데…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속수무책'
- “침방울이 문제야”…'또' 번지는 전염병, 벌써 9천명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