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해외 당일치기 행사, 일본은 흔했고 베트남도 뛰어봤다"(백반기행)
2023. 5. 6. 05:21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행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은 홍진영과 대구 달서구 맛집들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행사 많이 뛸 때는 얼마나 뛰냐?"라는 허영만의 물음에 "하루에 한 7~8개까지 했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홍진영은 이어 "일본은 당일치기 공연하는 거는 너무 흔했고. 저는 베트남 다낭도 당일치기로 뛰어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 허영만은 "막 미싱박듯이 왔다갔다 해야되는거야"라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은 이어 "정유회사에서 좋아하겠어 기름 많이 넣는다고"라고 말했고, 홍진영은 "그래서 정유회사 행사도 많이 간다. 주유상품권도 많이 받았고"라고 털어놨다.
한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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