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느려터졌다는 평가 인정 못해, 다음엔 춤추는 풍선 하고파”(서진이네)[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뷔가 사장님 이서진의 직원 평가를 인정하지 못했다.
이날 나영석 PD는 "사장님이 직원 평가할 때 (뷔에 대해) '느려터졌다'고 하니까 팬들이 '사실은 그거 진짜 빠른 거예요'라고 하더라"고 이에 대한 진실을 물었다.
뷔의 최측근 박서준은 "인정"이라고 말했지만 뷔는 "저는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이에 이서진은 웃으면서도 "2시부터 4시까지?"라는 극악의 업무 강도를 요구했고 뷔는 "곡 다 돌아야할 것 같다"며 두려워해 웃음을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사장님 이서진의 직원 평가를 인정하지 못했다.
5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11회에서는 오랜만에 회식 자리로 뭉친 직원들이 장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나영석 PD는 "사장님이 직원 평가할 때 (뷔에 대해) '느려터졌다'고 하니까 팬들이 '사실은 그거 진짜 빠른 거예요'라고 하더라"고 이에 대한 진실을 물었다. 뷔의 최측근 박서준은 "인정"이라고 말했지만 뷔는 "저는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제가 봤을 땐 진짜 빨랐다. 채썰기가 손으로 일일이 다 썰어야 하니 느리게 보일 수밖에 없었다. 저 설거지도 거의 10분 넘어간 적 없다. 아무리 쌓여있어도 8, 9분 컷이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최우식은 "거의 10분이네?"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뷔는 "그래서 생각해 봤다. 내가 제일 잘할 수 있고 직업과 연관된 게 뭐가 있을까. 가게 앞에 춤추는 풍선 있잖나. 제가 그걸"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웃으면서도 "2시부터 4시까지?"라는 극악의 업무 강도를 요구했고 뷔는 "곡 다 돌아야할 것 같다"며 두려워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tvN '서진이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병·사업중단’ 박지연 “얼굴 상태 안 좋아 남편 이수근 뒤에 숨기”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다이어트 전후 몸매 공개 “악착 같이 관리”
- 서정희, 전남편 故서세원 폭행에 “사랑해 한 행동이라 믿었다”(금쪽)
- ‘박성광♥’ 이솔이, 람보르기니 피하려다 사이드 미러 박살 “운전 15년찬데”
- 미자 “80㎏→45㎏ 극단적 감량, 병원서 시체와 다를 바 없는 몸 상태라고”
- 장영란 “부친상 때 모든 친구관계 정리, 평생 갈 친구 판가름”(A급장영란)
- 63세 최화정, 동안+몸매 비결 “집에서도 선크림, 간헐적 단식”(공부왕찐천재)
- 작가 임아진 성소수자 고백 “방송 후에도 평온했으면” (노머니 노아트)[결정적장면]
- 홍석천 “동거 많이 해봤다, 애인이 바람 피우다 걸리기도”(결혼말고동거)
- 박봄, 건강이상설 후 다이어트 성공했나? 인형 같은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