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하버드 경제학 남편 DNA 자랑 “子 벌써 그림 그려 팔아”(편스토랑)[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5. 6.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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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이 아빠를 닮은 아들에 대해 말했다.

5월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강수정의 홍콩 미식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강수정은 이날 방송에서 아들 제민이가 2세 때부터 함께 자라온 절친한 친구들과 홍콩 엄마들을 초대해 홈파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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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수정이 아빠를 닮은 아들에 대해 말했다.

5월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강수정의 홍콩 미식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강수정은 이날 방송에서 아들 제민이가 2세 때부터 함께 자라온 절친한 친구들과 홍콩 엄마들을 초대해 홈파티를 즐겼다.

강수정은 마늘 새우찜, 탄탄면 등의 요리를 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이후 아이들의 장래희망을 주제로 대화를 이어갔다.

강수정은 아들 제민이 그림을 좋아한다며 "가끔은 저희한테 그림을 판다. 보통은 1달러나 2달러 하는데 잘 그린 날에는 10달러를 요구한다. 너무 비싸면 돈을 안 줘서 될 때까지 그림을 또 그리고 그린다"라고 했다.

영상을 보던 붐은 "부모님 영향을 받는 것 같다. 제민이 아버님이 하버드대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았냐"라며 강수정 남편의 학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연복은 "DNA가 있구나"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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