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이서진 지시 거부‥母가 ‘속 뒤집어진다’는 댓글 보내줘”(서진이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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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어머니를 통해 누리꾼의 반응을 확인했음을 털어놓았다.
최우식이 "또 사장님이 있으시니까"라고 덧붙이자 나영석 PD와 박서준은 "(이서진이) 뒤에서 지켜보니까", "채찍질"이라며 빵 터졌다.
장사 당시 최우식은 필사적으로 거절했지만 이서진에게 등 떠밀려 홍보 전단지를 돌리러 나간 바 있었다.
이에 이서진은 "우식이가 거부하니까 더 내보내고 싶더라"고 당시의 속내를 밝혔고 최우식은 "자세히 보면 제가 거의 경보로 돌아다닌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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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우식이 어머니를 통해 누리꾼의 반응을 확인했음을 털어놓았다.
5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11회에서는 영업 종료 후 회식을 위해 한국에서 다시 모인 직원들이 장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장사 내내 '인싸'의 면모를 발휘했던 최우식은 이날 MBTI I(내향형)이라는 말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긍정했다. 사실 낯도 가리는 편인데 "엄청 노력하는 거"라고. 최우식이 "또 사장님이 있으시니까"라고 덧붙이자 나영석 PD와 박서준은 "(이서진이) 뒤에서 지켜보니까", "채찍질"이라며 빵 터졌다.
이서진은 "대충하는 스타일이 아니니까. 홀에서는 주문받는 걸 생각해야 하잖나. 힘든 거다. (최우식이) 예민한 성격이 있다"고 흔치 않게 최우식을 감쌌지만 나영석 PD는 "알면서 I한테 전단지를 돌리러 나가라고 하면 (어떡하냐)"고 일침을 가했다.
장사 당시 최우식은 필사적으로 거절했지만 이서진에게 등 떠밀려 홍보 전단지를 돌리러 나간 바 있었다. 최우식은 "그때 표정이 속으로 욕한 것 같은데 여기서 시원하게 얘기해달라. 속으로 욕했냐"는 나영석 PD의 질문에 "이런 질문 저 되게 곤란하다"고 에둘러 답했고 정유미는 "그럼 한 것"이라고 확신했다.
최우식은 "제가 원래 댓글을 안 본다. 엄마가 캡처해 보내줬다. 사장이 나가라고 하는데 싫다고 한다고. 저런 직원 있으면 뭐 자기가 속이 뒤집어 엎어질 거라고 하더라"고 누리꾼 반응을 확인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이서진은 "우식이가 거부하니까 더 내보내고 싶더라"고 당시의 속내를 밝혔고 최우식은 "자세히 보면 제가 거의 경보로 돌아다닌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서진이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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