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낮까지 비바람 계속…낮 최고 15~17도

변근아 기자 2023. 5. 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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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여름이 시작한다는 '입하'(立夏)인 6일 경기남부 지역은 낮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이에 수도권에는 낮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새벽에는 일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바람도 약간 강해 수도권은 풍속 초속 6~10m로 불겠으며,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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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세먼지 '좋음'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절기상 여름이 시작한다는 '입하'(立夏)인 6일 경기남부 지역은 낮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이에 수도권에는 낮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새벽에는 일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바람도 약간 강해 수도권은 풍속 초속 6~10m로 불겠으며,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4도 등 11~1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6도 등 15~1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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