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양정동 상가건물 화재...2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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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5일) 11시 40분쯤 부산 양정동에 있는 11층짜리 상가건물 9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40분 만에 주불이 잡혔지만,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 일부가 타고, 파편이 주변 건물이나 주차된 차량에 튀어 소방 추산 5천만 원 이상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부산진구는 화재진압을 위해 건물 앞 중앙대로를 통제해, 통행하는 차량은 우회해 달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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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5일) 11시 40분쯤 부산 양정동에 있는 11층짜리 상가건물 9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40분 만에 주불이 잡혔지만,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 일부가 타고, 파편이 주변 건물이나 주차된 차량에 튀어 소방 추산 5천만 원 이상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부산진구는 화재진압을 위해 건물 앞 중앙대로를 통제해, 통행하는 차량은 우회해 달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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