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역대급이라더니…10주년 몽골 패키지 여행 예고 ('나혼산') [Oh!쎈 예고]

[OSEN=김예솔 기자] 무지개 회원들의 10주년 패키지 여행기가 예고됐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10주년을 맞아 몽골로 떠나는 모습이 예고됐다.

이날 전현무, 김광규, 이장우, 이주승, 박나래, 코드쿤스트, 기안84가 공항으로 집결했다. 전현무는 "요즘 여행 트렌드가 패키지다"라며 "한 명씩 모든 사람들의 위시리스트를 다 맞추겠다"라며 무가이드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몽골로 안내했다. 생소한 여행지에 대자연이 있는 몽골로 떠난다는 이야기에 무지개 회원들 역시 설레했다. 

전현무는 노란색 깃발을 들고 무지개 회원들을 안내했고 박나래는 몽골시장에서 전통 의상에 푹 빠져 행복해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각양각색의 몽골 전통 의상을 차려입고 여행에 나섰다. 무지개 회원들은 푸르공 자동차를 타고 이동했다.

하지만 이동하는 동안 오프로드를 달려 덜컹덜컹 하는 모습을 보였고 무지개 회원들은 괴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치지 않고 춤을 추고 대자연과 교감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무지개 회원들의 10주년 패키지 여행은 오는 12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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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