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해피엔드 에어포트 外
2023. 5. 6. 0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해피엔드 에어포트(무라야마 사키 지음·이소담 옮김·열림원)=사랑과 우정을 잃은 만화가, 성공을 꿈꾸는 서점 직원, 운명적으로 재회한 옛 친구, 가족을 잃고 세상을 유랑하는 여자가 등장하는 4편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연작소설집.
● 맡겨진 소녀(클레어 키건 지음·허진 옮김·다산책방)=1980년대 아일랜드 시골에 사는 어린 소녀가 친척 부부의 집에서 여름을 보내며 마주한 일을 섬세한 문체로 담은 장편소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피엔드 에어포트(무라야마 사키 지음·이소담 옮김·열림원)=사랑과 우정을 잃은 만화가, 성공을 꿈꾸는 서점 직원, 운명적으로 재회한 옛 친구, 가족을 잃고 세상을 유랑하는 여자가 등장하는 4편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연작소설집. 1만5000원.
● 서브플롯(황모과 지음·은행나무)=2020년 한국과학문학상을 수상한 공상과학(SF) 작가의 장편소설. 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주인공 나현이 공감 능력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진기한 사건을 다뤘다. 1만3000원.
● 맡겨진 소녀(클레어 키건 지음·허진 옮김·다산책방)=1980년대 아일랜드 시골에 사는 어린 소녀가 친척 부부의 집에서 여름을 보내며 마주한 일을 섬세한 문체로 담은 장편소설. 지난해 영국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른 아일랜드 작가가 썼다. 1만3000원.
● 인벤션(바츨라프 스밀 지음·조남욱 옮김·처음북스)=캐나다 매니토바대 환경지리학과 명예교수가 발명의 역사를 파고들었다. 현대사회에서 퇴출당한 발명이 무엇이었는지 같은 흥미로운 질문에서 시작해 인공지능(AI), 신약, 전기차 기술의 현주소를 냉철하게 짚는다. 1만9000원.
● 서브플롯(황모과 지음·은행나무)=2020년 한국과학문학상을 수상한 공상과학(SF) 작가의 장편소설. 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주인공 나현이 공감 능력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진기한 사건을 다뤘다. 1만3000원.
● 맡겨진 소녀(클레어 키건 지음·허진 옮김·다산책방)=1980년대 아일랜드 시골에 사는 어린 소녀가 친척 부부의 집에서 여름을 보내며 마주한 일을 섬세한 문체로 담은 장편소설. 지난해 영국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른 아일랜드 작가가 썼다. 1만3000원.
● 인벤션(바츨라프 스밀 지음·조남욱 옮김·처음북스)=캐나다 매니토바대 환경지리학과 명예교수가 발명의 역사를 파고들었다. 현대사회에서 퇴출당한 발명이 무엇이었는지 같은 흥미로운 질문에서 시작해 인공지능(AI), 신약, 전기차 기술의 현주소를 냉철하게 짚는다. 1만9000원.
● 나의 아프고 아름다운 코끼리(바바라 포어자머 지음·박은결 옮김·웅진지식하우스)=독일 언론사 기자가 2008년 정신건강의학과 병동에 입원한 뒤 자신의 내면을 돌보며 쓴 에세이. 우울증과 번아웃증후군을 겪은 저자는 침대 밖으로 나와 다시 살아가는 법을 전한다. 1만7500원.
● 느낌의 발견(안토니오 다마지오 지음·고현석 옮김·아르테)=미국 신경과학자가 1999년 출간한 ‘뇌 과학의 고전’이 국내에서 처음 번역됐다. 느낌과 정서가 인간의 의식과 자아 형성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분석했다. 신경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뇌 스캔 사진 등 의학적 자료도 충실히 담았다. 3만8000원.
● 아끼는 날들의 기쁨과 슬픔(이건해 지음·에이치비프레스)=번역가이자 수필가가 중고 거래를 하며 쓴 에세이. 새 물건을 사는 대신 버려져 있던 컴퓨터를 주워다 고쳐 쓰고, 자신이 더는 쓰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거나 중고 거래한 경험이 담겼다. 1만5000원.
● 삶을 살지 않은 채로 죽지 않으리라(도나 마르코바 지음·홍주연 옮김·날)=미국 상담사이자 작가가 자신의 상처를 치유했던 말과 글을 정리했다. 가정폭력을 겪었고 암 판정을 받은 저자는 읽고 쓰는 일을 통해 자신을 돌보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었다고 말한다. 1만6000원.
● 느낌의 발견(안토니오 다마지오 지음·고현석 옮김·아르테)=미국 신경과학자가 1999년 출간한 ‘뇌 과학의 고전’이 국내에서 처음 번역됐다. 느낌과 정서가 인간의 의식과 자아 형성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분석했다. 신경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뇌 스캔 사진 등 의학적 자료도 충실히 담았다. 3만8000원.
● 아끼는 날들의 기쁨과 슬픔(이건해 지음·에이치비프레스)=번역가이자 수필가가 중고 거래를 하며 쓴 에세이. 새 물건을 사는 대신 버려져 있던 컴퓨터를 주워다 고쳐 쓰고, 자신이 더는 쓰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거나 중고 거래한 경험이 담겼다. 1만5000원.
● 삶을 살지 않은 채로 죽지 않으리라(도나 마르코바 지음·홍주연 옮김·날)=미국 상담사이자 작가가 자신의 상처를 치유했던 말과 글을 정리했다. 가정폭력을 겪었고 암 판정을 받은 저자는 읽고 쓰는 일을 통해 자신을 돌보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었다고 말한다. 1만6000원.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과거사 사과, 기시다 응답할 차례”
- 순식간에 8조 증발한 초유의 주가 폭락 사태… 사상 최대 금융사건 檢 수사 막 올라
- 연예인, 중견기업 회장, 재벌가까지… 주가조작 핵심 지목 라덕연의 ‘문어발 인맥’
- ‘돈봉투’ 민주당 지지율, 7주만에 與에 뒤져… “총선서 野 지지” 정부견제론은 더 높아져
- 715년된 왕좌, 362년된 왕관… 英 찰스3세 시대 연다
- 2016년부터 코인 투자한 김남국, ‘가상자산 과세 유예’ 공동 발의
- 워킹맘 A 검사가 겪은 검찰 안의 ‘파시즘’[광화문에서/황형준]
- 질병청 “국내도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신속히 확정”
- 제주 이틀새 882mm 폭우… 年강수량 3분의 2
- ‘부동산 사기’ 연쇄고리를 끊을 수 있는 이 사람들[황재성의 황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