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에 힙(Hip)을 더하다…5월 덕수궁서 ‘흥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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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에서 국악과 현대 음악이 조화를 이룬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2023년 고궁음악회'를 개최한다.
2023년 고궁음악회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일정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chf.or.kr), 궁능활용프로그램 공식 인스타그램(@goongin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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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에서 국악과 현대 음악이 조화를 이룬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2023년 고궁음악회’를 개최한다. 6일까지 경복궁에서 열리는 ‘풍류에 그루브(Groove)를 더하다’에 이어 5월 들어 매주 금·토·일 정오에는 덕수궁 즉조당 앞마당에서 ‘풍류에 힙(Hip)을 더하다’ 무대가 꾸며진다.
5월 첫째주(6~7일)에는 농악과 결합한 대북·타악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풍악 광대놀이’의 풍물 공연이 열린다. 기존 예정된 5일 공연은 비 예보로 취소됐다. 둘째 주(12~14일)에는 국악밴드 ‘이상’이 대중가요를 국악풍으로 재해석한 곡을 연주한다. 셋째 주(19~21일)에는 퓨전국악 밴드 ‘경성구락부’가 출연해 록 음악과 국악을 조화시킨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 주(26~28일)에는 전통 민요를 바탕으로 한 현대 국악을 연주하는 음악 집단 ‘이드’가 출연한다. 덕수궁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별도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하다.
2023년 고궁음악회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일정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chf.or.kr), 궁능활용프로그램 공식 인스타그램(@goongin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오전 11시 기준 5㎜ 이상 비가 예보될 경우 공연이 취소되며, 관련 내용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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