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다이아몬드리그 도하 대회 은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 선수가 올 시즌 첫 실외 대회인 다이아몬드리그 도하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우상혁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2m27을 넘어 2m32를 기록한 미국의 해리슨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2m18부터 2m24까지 단 한 차례 실패도 없었던 우상혁은 2m27을 3차 시기만에 넘었지만, 2m33의 시즌 최고 기록을 보유한 해리슨의 상승세를 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 선수가 올 시즌 첫 실외 대회인 다이아몬드리그 도하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우상혁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2m27을 넘어 2m32를 기록한 미국의 해리슨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2m18부터 2m24까지 단 한 차례 실패도 없었던 우상혁은 2m27을 3차 시기만에 넘었지만, 2m33의 시즌 최고 기록을 보유한 해리슨의 상승세를 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우상혁은 내일(7일) 귀국해 오는 9일 예천에서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80941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내일 한일정상회담‥후쿠시마 오염수 한국 검증단 파견 요구
- 이 시각 런던‥영국 70년 만에 대관식 "찰스 3세 시대 개막"
- '나무 뽑히고 축대 무너지고'‥대구·경북, 비 피해 잇따라
- 부산·울산, 빗길에 미끄러지고 무너져내리고‥침수피해도 발생
- "아주 고마운 단비"‥광주·전남 가뭄 걱정 끝
- 유동규·김만배 엇갈린 '의형제'의 입‥누구 말이 진실?
- 주식 매도·해외 골프장 인수 수상한 1주일
- [지구한바퀴] 기후변화로 증가한 꽃가루‥바이러스 품고 날아다닌다
- '양쯔강돌고래' 멸종이후 강 살리기 결과는?
- 中 리창 "신에너지차 농촌 보급 지원·충전 인프라 확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