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다이아몬드리그 도하 대회 은메달

송기성 giseong@mbc.co.kr 2023. 5. 6.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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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 선수가 올 시즌 첫 실외 대회인 다이아몬드리그 도하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우상혁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2m27을 넘어 2m32를 기록한 미국의 해리슨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2m18부터 2m24까지 단 한 차례 실패도 없었던 우상혁은 2m27을 3차 시기만에 넘었지만, 2m33의 시즌 최고 기록을 보유한 해리슨의 상승세를 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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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연합뉴스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 선수가 올 시즌 첫 실외 대회인 다이아몬드리그 도하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우상혁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2m27을 넘어 2m32를 기록한 미국의 해리슨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2m18부터 2m24까지 단 한 차례 실패도 없었던 우상혁은 2m27을 3차 시기만에 넘었지만, 2m33의 시즌 최고 기록을 보유한 해리슨의 상승세를 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우상혁은 내일(7일) 귀국해 오는 9일 예천에서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80941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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