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차림' 메시 훈련 불참 공식 사과... "구단 결정 기다리고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36, 아르헨티나)가 훈련에 불참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메시는 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파리 생제르맹(PSG) 훈련에 불참하고 사우디아라비아에 방문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김형중 기자 = 리오넬 메시(36, 아르헨티나)가 훈련에 불참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메시는 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파리 생제르맹(PSG) 훈련에 불참하고 사우디아라비아에 방문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정장 차림의 메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 영상으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말하고 싶다. 무엇보다 팀 동료들에게 사과한다. 솔직히 매번 그러했듯 경기 다음날이 휴일일 것으로 생각했다.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은 한번 취소했던 것으로 사전에 예정되어 있었다. 다시 한번 내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 지금 구단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기다리고 있다"라며 훈련 불참에 대해 사과했다.
메시는 지난 주말 PSG와 로리앙과의 경기 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다. 통상 경기 다음날 휴가가 주어지기 때문에 그 사이 다녀오려고 했던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메시는 이번 방문도 그 일환이었다.
하지만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은 로리앙전 충격패 이후 다음날 훈련을 소집했고 메시는 이미 사우디아라비아행에 몸을 실었다. 결국 훈련 불참으로 이어졌고 구단과 메시 사이가 틀어졌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왔다. 올해 6월 PSG와 계약이 만료되는 메시는 바르셀로나 복귀 또는 사우디아라비아 및 다른 유럽 리그로 이적이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메시는 일단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를 택했다. PSG는 2주 간 임금 미지급 징계를 내렸지만, 메시의 영상 이후 어떤 결정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 메시 SNS, Getty Images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터질 듯한 가슴과 애플힙' 시선 강탈 크로아티아 초미녀 | Goal.com 한국어
- 주심이 이렇게 섹시해도 될까... 입이 떡벌어지는 미모와 몸매 | Goal.com 한국어
- 축구 선수가 의심될 정도... 눈부신 외모로 시선 강탈 | Goal.com 한국어
- 슈퍼카 수집가 손흥민, 그의 차고에는 어떤 차들이? | Goal.com 한국어
- [NXGN 2023] 세계 축구 최고 유망주 50인 | Goal.com 한국어
- 레알에 홀란드 오면...벤제마는 메시와 함께?
- EPL 55위+울브스 10월 선수' 황희찬에게 거는 기대
- 포그바는 최악으로...10주 OUT 가능성
- ‘K리그1으로’ 김천상무 창단 첫 시즌 숫자로 돌아보기
- 반 더 비크 왜 안 쓰지' 맨유 선수단도 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