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나혼산’ 이장우, 10년 만 버킷리스트 달성→이창섭, 반려견 구리와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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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장우와 이창성의 일상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요트 조정 면허 시험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요트 면허는 어릴 때부터 제 꿈이었다.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배를 타고 전 세계를 횡단하는 거다"고 전했다.
이후 진행된 요트 조종면허 시험에서 이장우는 2조 1번을 배정 받았고, 당당히 합격하며 10년 묵힌 버킷리스트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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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요트 조정 면허 시험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장우 씨가 요즘 행복하다고 하더라”며 물었다. 이장우는 “진짜 요즘에 강아지한테 간식 주듯이 어딜 가나 먹을 걸 그렇게 주신다. 먹을 거 주고 가시는 게 아니라 어떻게 먹나 보고 계신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전현무와 박나래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는 “저는 팜유 활동을 되게 열심히 하는데 왜 계속 살이 빠지는 거냐”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기안84는 “이제 너 망가뜨리고나서 둘이 나아지려는 거지”라고 너스레 떨었다.
전현무는 “소녀시대로 치면 태티서 같은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나래는 “네가 태연이다. 너 솔로 활동 하는 거다. ‘돼티서’ 어때”라며 폭소했다.
이장우는 한강 요트 조종면허시험장을 찾았다. 이장우는 “제가 드디어 요트 면허에 도전하게 돼서 연수 받으러 왔다”고 밝혔다. 이어 “요트 면허는 어릴 때부터 제 꿈이었다.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배를 타고 전 세계를 횡단하는 거다”고 전했다.
이장우는 직접 요트에 올라 실기 연습을 했고, 진지하게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식사 시간에서 이장우는 스킨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밝히기도. 또 이장우는 “저는 세계 일주가 꿈이어서 요트를 하려고 한다. 무기항 세계 일주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요트 조종면허 시험에서 이장우는 2조 1번을 배정 받았고, 당당히 합격하며 10년 묵힌 버킷리스트 달성했다.
이창섭은 반려견 구리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창섭은 “오늘은 구리랑 캠핑 가는 날이다. 구리 만나기 전에 캠핑을 좋아했었고, 캠핑은 더더욱 아무도 저한테 관심을 안 주니까, 그래서 좋아한다”고 밝혔다.
휴게소에 들린 이창섭은 구리와 즉석 사진에 도전했지만 구리가 협조적으로 나오지 않으며 사진찍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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