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요트 조정 면허 취득 성공 “10년간 해외에서 안 돌아오고파”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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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요트 조종 면허 취득에 성공했다.
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93회에서는 이장우의 '요트 조종 면허 취득기', 비투비 이창섭의 '반려견 구리와 단둘이 떠나는 캠핑' 편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요트 실습을 마친 후, 이장우는 긴장되는 마음을 안고 시험장으로 향했다.
기안84가 "(요트 타고) 제일 가보고 싶은 데 있어?"라고 묻자, 이장우가 "발리"라며 2주 정도 걸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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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요트 조종 면허 취득에 성공했다.
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93회에서는 이장우의 ‘요트 조종 면허 취득기’, 비투비 이창섭의 ‘반려견 구리와 단둘이 떠나는 캠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요트 조정 면허는 어릴 때부터 꿈이었다”라며 배 타고 전 세계 횡단하는 게 버킷리스트라고 밝혔다. 그는 “50개 중 2개 틀렸다”라며 이미 필기시험은 합격했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요트 실습을 마친 후, 이장우는 긴장되는 마음을 안고 시험장으로 향했다.
결과는 바로 합격. 10년 동안 간직해 온 꿈을 이룬 것. 기안84가 “(요트 타고) 제일 가보고 싶은 데 있어?”라고 묻자, 이장우가 “발리”라며 2주 정도 걸린다고 답했다. 이장우는 만약 바다에서 사고가 나더라도 30분 안에 헬기가 온다고 설명했다.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 11주년 정모를 요트에서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장우가 “제가 요트가 없는데?”라고 하자, 멤버들이 ‘쩐 회장’ 전현무를 보며 기대했다. 전현무는 “일단 캠핑카부터 팔고”라며 웃음 지었다.
끝으로 이장우는 “50세가 됐을 때 다 접고 나폴리 이런 곳으로 가서 10년 동안 안 돌아오고 싶다”라며 남다른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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