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창섭, 전현무와 정반대 캠핑 취향 "실용주의 추구"[별별TV]

김나연 기자 2023. 5. 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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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전현무와 정반대의 캠핑 취향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반려견 구리와 캠핑을 떠난 모습이 그려진다.

이창섭은 배달시켜서 들고 간 닭강정을 먹었고, 전현무는 "캠핑에서 요리하는 감성을 모른다"고 말했고, 이창섭은 "화로에 고기는 한 번도 안 구워봤다. 저랑은 안 맞더라. 준비하고, 끝나면 정리해야 하는 게 복잡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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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이창섭 / 사진=MBC 나혼자산다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전현무와 정반대의 캠핑 취향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반려견 구리와 캠핑을 떠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창섭은 "오늘은 구리랑 캠핑 가는 날"이라며 "구리 만나기 전부터 캠핑을 좋아했었다. 아무도 저한테 관심을 안 가지니까 나만의 공간에서 즐길 수 있어서 좋아한다. 작년 초에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나랑 똑같네"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창섭은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이것저것 다 싸 들고 갔었는데 지식과 경험이 쌓이다 보니까 필요한 것만 들고 가게 되더라. 제 캠핑은 실용주의"라고 설명했고, 코드쿤스트는 "누구랑 되게 다르다"라고 전현무를 언급했다.

이창섭은 배달시켜서 들고 간 닭강정을 먹었고, 전현무는 "캠핑에서 요리하는 감성을 모른다"고 말했고, 이창섭은 "화로에 고기는 한 번도 안 구워봤다. 저랑은 안 맞더라. 준비하고, 끝나면 정리해야 하는 게 복잡하다"라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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