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캠핑 좋아하는 이유?…아무도 관심 안 가져 줘서" 고백

박하나 기자 2023. 5. 6. 0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투비 이창섭이 캠핑을 좋아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5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창섭이 반려견 구리와 함께 캠핑을 떠난 일상을 공개했다.

이창섭은 구리를 만나기 전부터 나 홀로 캠핑을 즐겼다고 밝혔다.

이창섭은 능숙하게 캠핑 준비를 마치고, 구리와 멜빵바지 커플룩을 입고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5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비투비 이창섭이 캠핑을 좋아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5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창섭이 반려견 구리와 함께 캠핑을 떠난 일상을 공개했다.

이창섭은 "오늘 구리랑 둘이 캠핑을 가는 날이다"라며 반려견 구리와 특별한 외출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창섭은 구리를 만나기 전부터 나 홀로 캠핑을 즐겼다고 밝혔다. 이창섭은 "캠핑은 더더욱 아무도 저한테 관심을 안 가져 줘서, 제가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제 사이트 안에 저만 있으면 되니까 좋아합니다"라고 부연했다.

이창섭은 능숙하게 캠핑 준비를 마치고, 구리와 멜빵바지 커플룩을 입고 나섰다. 이어 이창섭은 설레는 마음으로 캠핑장으로 향하던 중 강아지 휴게소에 들렀다. 이창섭은 이날따라 한적한 휴게소에 구리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