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승형, 자가 보트 타고 깜짝 등장! 이장우 “수상 레저인 일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93회에서는 팜유 왕자 이장우의 요트 왕자 변신 과정과 비투비 이창섭이 반려견 구리와 힐링 캠핑을 떠나는 이야기가 공개됐다.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영상에는 이장우가 요트 위에서 뜻밖의 손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93회에서는 팜유 왕자 이장우의 요트 왕자 변신 과정과 비투비 이창섭이 반려견 구리와 힐링 캠핑을 떠나는 이야기가 공개됐다.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영상에는 이장우가 요트 위에서 뜻밖의 손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장우와 요트 조종 면허 연수 수강생들이 한강 한가운데서 실습에 한창인 가운데, 부우웅하고 소리와 함께 제트 스키를 타고 누군가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다수의 작품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한 배우 이승형. 요트 타기가 취미인 그는 실습생들에게 바나나를 선물하고, “모두 합격하세요”라는 응원의 말을 남긴 채 다시 제트스키를 타고 홀연히 사라졌다.
무지개 회원들은 쿨하게 간식만 건네고 떠나는 이승형의 모습에 “너무 멋있다”며 감탄했다. 이장우는 “우리는 (이승형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수상 레저인들은 저게 일상이다. 누가 배에 타고 있으면 뭘 주고 가고 태워준다”며 수상 레저계 나눔 문화(?)를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이장우는 수상 레저계 쾌남(?) 이승형이 전한 바나나와 강사님이 준비한 커피와 빵을 야무지게 먹었다. 간식 시간에도 열정 가득 강의가 이어갔지만, 이장우는 강의보다 먹는 데 더 집중한 듯한 모습이었다. 이를 포착한 팜유 대장 전현무는 “장우는 안 듣고 있어”라며 먹는데 정신이 팔린 팜유 막내의 모습을 콕 집어 폭소를 자아냈다.
반려견 구리와 캠핑을 떠난 이창섭은 캠퍼 국룰(?) 코스를 따랐다. 텐트 치기를 마친 뒤 맥주 한 모금을 시원하게 마신 것. 이에 박나래는 “저 때가 제일 행복하다. 저것 때문에 캠핑 가는 것”이라고 공감했다.
이어 이창섭은 라면을 끓이는 동안 반려견 구리에게 강아지용 소주 한잔을 권했다. 구리는 생애 첫 소주를 시원하게 마셨고, 이창섭은 “과음하진 말고, 너무 달리진 마”라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또 이창섭은 닭강정과 보글보글 끓는 라면을 폭풍 흡입했다. 그는 라면을 냄비 뚜껑을 그릇 삼아 호호 불어 먹음직스럽게 흡입해 침샘을 자극했다.
박나래는 “솔로 캠핑에 무슨 그릇이냐”며 이창섭의 실용주의 캠핑을 칭찬했고, 이창섭은 “(누가 요즘) 그릇을 들고 다녀요?”라며 맞장구쳤다. 그러자 앞서 감성을 위해서라면 캠핑장에 집안 온갖 물건을 다 가져갈 기세를 자랑하던 투머치 캠퍼 전현무는 “내가 그런다 내가!”라고 욱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무서워"…레이서 김새론, 음주사고 벌금 2000만 원에 입 열어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
- "살인마는 웃고 그 가족은 돈 요구"…온도니쌤, 피해 유족의 분노 [소셜iN]
- '불주먹 폭행맨' 웃음거리 된 황영웅, 또 여친 폭행설 [이슈iN]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
-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얼굴 비뚤어져 돌연 잠적"
- '강도 총격' K팝스타 샘김 아버지 사망 "명복 빌어" [공식입장]
- "노출+노화? 당연해!"…송혜교는 송혜교, 지껄임 비웃은 패기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