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4억 쿠보, 비용 안 아낀다” EPL이 노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마요르카)의 절친 쿠보 타케후사(레알소시에다드)의 프리미어리그 진출설이 제기됐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5일 "아스톤 빌라가 소시에다드 소속이자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쿠보 영입에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3일 쿠보는 친정 레알의 골망을 흔들며 주가를 높였다.
지난해 10월 빌라 사령탑으로 부임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비야레알 시절 지도했던 쿠보의 잠재력을 이해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이강인(마요르카)의 절친 쿠보 타케후사(레알소시에다드)의 프리미어리그 진출설이 제기됐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5일 “아스톤 빌라가 소시에다드 소속이자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쿠보 영입에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쿠보는 2019년 여름 FC도쿄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지만, 공식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에서 임대 생활을 거친 끝에 지난해 여름 소시에다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번 시즌 리그 30경기에 출전해 8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3일 쿠보는 친정 레알의 골망을 흔들며 주가를 높였다. 매체에 따르면 쿠보의 퍼포먼스와 스킬을 높게 평가하는 빌라가 강한 관심을 보인다. 지난해 10월 빌라 사령탑으로 부임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비야레알 시절 지도했던 쿠보의 잠재력을 이해하고 있다. 공격에 퀄리티를 가져다줄 수 있을 거로 확신하고 있다.
현재 쿠보는 6,000만 유로(874억 원)의 바이아웃이 설정됐지만, 빌라가 그를 품기 위해 경제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구단 수뇌부가 팀에 변화를 가져다주고, 프리미어리그에서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한 스타로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 컨디션 회복, 히샬리송 마침내 EPL 첫 골” 토트넘의 3-2 승 예상
- ‘발롱도르가 몇 개야?!’ 공짜 영입이 가능하다고? ‘FA 베스트 11’
- 연습한지 겨우 3일? 5억팔 슈퍼루키, MLB 대세 마구 장착
- 메시 굳은 결심, ‘월급 3분의 1 깎고 바르셀로나 갈게요’
- 이해불가 램파드 전술…“최고의 수비형 MF를 왜 공격적으로 쓰나”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