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아르테타, "(직전 시즌의 복수?) 팀도 선수도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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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41) 감독이 이번 경기에만 집중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5일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직전 시즌의 복수?) 이번 경기는 1년 전과 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 선수도 바뀌었고, 팀도 바뀌었다. 분명한 것은 우리는 작년보다 훨씬 더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뉴캐슬은 홈에서 정말 잘 하고 있기에 분명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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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미켈 아르테타(41) 감독이 이번 경기에만 집중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아스널 FC는 8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타인위어주의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경기는 2위 아스널과 3위 뉴캐슬이 맞붙는 빅매치다. 아스널 입장에서는 직전 시즌의 복수극을 꿈꾸는 경기다. 아스널은 직전 시즌 4위 레이스에서 줄곧 앞서다 토트넘 핫스퍼와의 맞대결에서 패배하고, 뉴캐슬전에서 또 다시 지면서 5위로 밀려났다. 이 때문에 4위까지 주어지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의 꿈이 무너진 바 있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평온한 모습이었다. 5일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직전 시즌의 복수?) 이번 경기는 1년 전과 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 선수도 바뀌었고, 팀도 바뀌었다. 분명한 것은 우리는 작년보다 훨씬 더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뉴캐슬은 홈에서 정말 잘 하고 있기에 분명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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