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나무 쓰러져 전신주 파손...770여 세대 정전
이준엽 2023. 5. 6. 00:01
오늘(5일) 저녁 7시쯤 광주 삼각동 일대 아파트와 상가 등 770여 세대 정전 신고가 한국전력공사에 접수됐습니다.
2시간 10분 만에 복구됐지만, 저녁 시간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과 상인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폭우로 나무가 쓰러져 전신주를 건드리면서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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