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닮은꼴" 이수민, 확 달라진 40kg 감량전후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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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이용식 딸 이수민이 40kg 감량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게스트에 대해 "무려 데뷔 49년차 현역 개그맨 원조 뽀통령 뽀식이 아저씨"라며 개그맨 이용식을 소개했다 개그계 대부인 이용식이 딸 이수민과 함께 출연했다.
오은영도 "의지의 한국인"이라 말할 정도 .이수민은 "제가 성공했으니 대화가 통할 줄 알았다 근데 아빠는 걷지도 않은 상황 소파가 움푹 파일 정도다"며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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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이용식 딸 이수민이 40kg 감량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에 대해 “무려 데뷔 49년차 현역 개그맨 원조 뽀통령 뽀식이 아저씨”라며 개그맨 이용식을 소개했다 개그계 대부인 이용식이 딸 이수민과 함께 출연했다. 박나래는 이수민에 대해 “따님 보는 건 처음, 얼굴에 박보영이 보인다”며 이수민의 미모에 감탄했다.
특히 아버지 건강 지킴이가 됐다는 이수민. 특별한 노력을 물었다. 이수민은 “먼저 40kg를 감량했다 5년 걸렸다과거 고등학생 때 88kg였다”며 유전자도 뺄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것이라고 했다. 오은영도 “의지의 한국인”이라 말할 정도 .이수민은 “제가 성공했으니 대화가 통할 줄 알았다 근데 아빠는 걷지도 않은 상황 소파가 움푹 파일 정도다”며 토로했다.
그러자 오은영은 “본능적으로 생존을 위한 활동 아니면 에너지 낭비라고 보는 것이 있어 동기부여에 있어 보상이 큰 역할을 하는데 운동은 보상이 지연되기 때문. 즉각적으로 나타나지않아 손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 했다. 그러면서 이용식에 대해 오히려 “그냥 운동하면 안 될 것 같다”며 체중과 나이, 질병이 있기에 무작정 과격한 운동은 할 수 없다고 했다.
이용식에게 맞는 운동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또 숨이 거칠어지는 유산소 운동은오히려 과거 병력이 있어 과부화 운동은 권할 수 없다고 했다. 오은영은 “가장 중요한 건 체중을 빼야한다”며 복부지방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 현실적으로 실천가능한 목표부터 정하라고 했다. 실천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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