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청년 상한 연령 만 34→39살 상향
주아랑 2023. 5. 5. 23:34
[KBS 울산]울산 중구가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나이 상한 기준을 만 34살 이하에서 만 39살 이하로 확대했습니다.
중구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관련 조례안이 중구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앞으로 개정된 조례가 적용될 경우 중구지역 청년 수가 기존 3만 6천여 명에서 4만 7천여 명으로 만 천명 넘게 늘어난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