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순환 선도도시’ 조성…2025년까지 270억 투입
김계애 2023. 5. 5. 23:34
[KBS 울산]울산시가 2025년까지 270억 원을 들여 '물순환 선도도시'를 조성합니다.
이에따라 중구 남외동과 학산동, 반구동 일원에 빗물 정원, 물이 스며드는 블럭 등을 설치해 자연상태의 물 순환체계와 비슷하도록 조성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도로포장이나 건물 등으로 빗물이 땅에 스미지 못하고 하천으로 유입되면서 홍수가 생기고 수질이 나빠진다며, 자연상태와 비슷한 저영향 개발로 물순환 회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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